크라운구스 CROWN GOOSE - 구스이불 | 구스다운이불

CROWN
INTERVIEW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고객들을 엄선하여
크라운구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입니다.

Mingyeong Kang

강민경 ㅣ 뮤지션(다비치), 배우

EDITOR  

뛰어난 가창력과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강민경.

남다른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그녀가
크라운구스 청담 부티크를 찾은 이유를 들어보자.

 

01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이하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고 즐겁게 작업했던 앨범 하나를 뽑자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8282가 수록된 Davichi in wonderland라는 앨범이에요, 당시에 어떤 곡을 타이틀로 정해야 할지 정말 긴 시간 고민했어요. 결국 모 아니면 도라는 심정으로 결정했던 곡이 8282였어요! 느리게 시작했다 후렴구에서는 빨라지는 반전이 있는 그 곡이 당시에는 굉장히 신선하고 파격적인 선택이었는데 그게 신의 한 수가 되어주었죠. 정말 감사한 앨범이에요.

02

다비치의 노래를 들어보면 대부분 감정을 진솔하게 담고 청중에게도 잘 전달이 되는 것 같아요. 감정을 음악이라는 예술로 표현하는 강민경 님만의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노래도 연기라고 생각해요.
무대 위에서 가사를 연기하는 거죠. 어떤 노하우가 있다기보다는 조금씩 나이를 먹어갈수록 자연스레 감정도 가사 전달도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03

콘서트같이 중요한 무대를 앞두었을 땐 목 관리 등 컨디션 조절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강민경 님만의 특별한 컨디션 조절 방법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모든 컨디션의 원천은 잠이라고 생각해요.
잠을 잘 자야 성대가 편안해요. 또 필수적으로 몸이 그리고 목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요. 차와 커피를 멀리하고 물을 계속 마셔요.

 

04

가수와 배우의 삶을 살면서 쉼 없이 달려온 것 같습니다. 긴 휴식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가요?

바람 솔솔 부는 아무도 없는 바다에 3시 넘어 반려견과 함께 누워있고 싶어요.

05

트렌디한 패션 감각과 라이프스타일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도 보유하고 계시죠. 그만큼 제품 하나를 고를 때에도 신중하게 선택하실 것 같은데, 제품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브랜드성, 가격, 색감, 퀄리티, 기술력 등)

‘무조건 오래 쓴다’라는 생각으로 물건을 골라요.
그래서 가격적인 측면보다 기술력과 전통성을 봐요.

노래도 연기라고 생각해요.
어떤 노하우가 있다기보다는 조금씩 나이를 먹어갈수록
자연스레 감정도 가사 전달도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06

새로 이사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트렌드를 캐치하는 능력이 탁월하신 만큼 새롭게 구상한 인테리어 콘셉트가 기대되는데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전체적인 집의 컨셉은 화이트&골드 에요. 집을 그렇게 칠해 놓으니, 제가 가구 덕후라 생각 없이 질러버린 가구들이 그 안에서는 빛을 발하더라고요.

 

07

다양한 침구 브랜드 중에서도 크라운구스 청담 부티크를 특별히 찾아주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지인 추천, 인테리어 요소, 퀄리티, 브랜드성 등)

주변에 리빙에 민감한 지인들이 수차례 권해주었던 브랜드에요. 사실 그전까지는 린넨이 주는 색감과 텍스처가 좋아서 코튼 베딩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는데, 주위에서 많은 추천을 해주어서 매장에 방문하게 되었죠. 근데 정말 잘 바꾼 것 같아요. 린넨은 아무리 세탁을 해도 끊임없이 먼지가 나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역시 베딩은 부모님 말씀처럼 면이 최고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08

침실 인테리어는 어떤 식으로 구상하셨나요? 선택하신 ‘크라운구스 웨딩패키지 / 코르돈 컬렉션(네이비)’와의 조화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침실은 잠만 자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벽지를 아주 어두운 그린으로 선택했어요. 자칫 너무 다운되어 보일 수 있는 침실을 코르돈 컬렉션이 잘 잡아주었어요.

09

크라운구스 제품을 주변인에게 소개하고자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누구였나요?
(가족, 결혼을 앞둔 지인, 연예인 친구 등)

해리언니에게 가장 먼저 권했죠. 언니도 곧 이사가 예정되어 있었거든요. 얼른 바꾸고 싶다고 난리였어요. 하하

침실은 잠만 자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벽지를 아주 어두운 그린으로 선택했어요.
자칫 너무 다운되어 보일 수 있는 침실을
코르돈 컬렉션이 잘 잡아주었어요.

10

앞으로의 행보도 무척 기대됩니다. 강민경 님이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예술 분야가 있다면 어떤 것일지 궁금합니다. (뮤지컬, 그림 등)

음악에 더 많이 전념하고 노력하고 싶어요. 어쩌면 제가 좋아하는 리빙 브랜드들의 신념과도 비슷해요. 오래도록 변함없이 또 끊임없이 연구하고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 주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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