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구스 CROWN GOOSE - 구스이불 | 구스다운이불

WORLD OF CROWN GOOSE   |   Crown Featured

The Coronation of
His Majesty The King

2023. 05. 06
Westminster Abbey, London, UK

King Charles III Coronation

차 세계대전 시기 초대 왕 조지 5세부터 현재까지 영국 및 영연방 국가를 거느리고 있는 윈저 왕가를 비롯해 부의 상징인 아랍 왕족 등 로열패밀리의 ‘차별화된 숙면’을 직조하고 있는 크라운구스가 엘리자베스 2세에 이어 왕위에 오른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에 함께했습니다.

King Charles III

영국 윈저 왕가의 다섯 번째 왕좌를 계승한 찰스 3세는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왕세자 자리를 지켰던 국왕으로서 2022년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하면서 영연방 56개국의 수장이자 15개국의 국가 원수가 되었고 특히 환경, 기후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400개 이상의 자선단체 및 조직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The Coronation: history and ceremonial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본질적으로 변함없이 거행되고 있는 대관식은 군주의 권력을 정식으로 공표하는 공식적 예식이자 종교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제전을 의미합니다.

Westminster Abbey: A Royal Church

찰스 3세의 대관식이 치러진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1066년 정복자 윌리엄을 비롯해 엘리자베스 2세에 이르기까지 역대 군주들의 즉위와 장례가 모두 이루어진 곳으로 영국 왕실 역사의 영광과 슬픔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세계 문화유산입니다.

 
 

‘수페르투니카(Supertunica)’를 걸친 찰스 3세는 군주의 힘과 권위를 상징하는 십자가 왕홀, 보주, 검 등의 로열 레갈리아를 받아들이며 장엄한 대관식의 시작을 알렸고 역사적 행렬에는 골드 스테이트 코치가 등장했습니다. 천년을 지나 확립된 웅장한 예식 끝에 찰스 3세는 성 에드워드 왕관의 주인이 되었고 대관식은 곧 국왕으로서 실질적 통치권을 의미하는 상징입니다.

Peter Kuhfeld

21세기 유럽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찰스 3세의 영예로운 대관식을 기록할 아티스트로는 영국의 구상 화가이자 왕립 초상화 화가 협회 회원으로 윌리엄 왕자와 캐서린 비의 왕실 결혼식부터 엘리자베스 2세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등 왕실의 행사를 초상화로 남기고 있는 피터 쿠펠트가 선정되었습니다.

GENUINE ROYAL SUCCESSOR, CROWN GOOSE

 

The Queen, Elizabeth II

 

CROWN GOOSE ART FOUNDATION <ENTWINED DIADEM>

영국 격동의 근현대사에 숭고한 발자취를 남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플래티넘 주빌리에 로열 워런트 브랜드로 찬란한 순간을 함께 공유한 크라운구스는 독보적인 공예술을 통해 여왕의 연대기를 시각화한 아트 파운데이션 ‘ENTWINED DIADEM’을 선보여 왕실에 대한 경의를 표현해왔습니다.

CROWN GOOSE ROYAL DUKE EIDERDOWN DUVET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찰스 3세 국왕의 발자취를 기록한 로열 에디션을 통해 소개된 크라운구스 시그니처 ‘아이더다운’은 수 세기 전 금과 은 대신 세금을 지불하던 수단으로 사용했던 만큼 왕실의 품격을 상징하는 역사적 산물이자 현대까지도 메가요트, 전용기 혹은 하이퍼엔드 주거와 같은 슈퍼리치들의 프라이빗 공간을 메우는 소재로 평가받습니다.

ROYAL WARRANT BRANDS

15세기부터 영국 왕실의 인증을 받아 시작된 로열 워런트 (Royal Warrant). 신뢰를 바탕으로 유무형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는 오랜 시간 왕실과 인연을 맺고 있으며 이번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에서 세상에 단 두 대 밖에 없는 ‘스테이트 리무진’을 선보였습니다. 약 152억 원으로 추정되는 의전 차량에는 영국의 권위가 고스란히 응축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움, 탁월함, 장인 정신의 대명사로 평가받는 까르띠에는 에드워드 7세의 대관식 티아라 제작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서 ‘왕들의 보석상, 보성삭의 왕’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쥐며 지금까지도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주얼리 브랜드로서 위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영국의 유산은 민주주의와 스카치위스키, 그리고 버버리 코트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국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1880년대 방수 패브릭 개버딘을 발명하며 에드워드 7세, 윈스터 처칠 등 영국의 주요 인사들의 선택을 받았고 이후 1919년 조지 5세로부터 처음 로열 워런트 인증을 수여받았습니다.

CATENE COLLECTION BRONZE

전 세계 로열 워런트 브랜드들과 타임리스 클래식의 매력을 재정의하고 있는 크라운구스는 절제된 우아함을 레이어링함으로써 공간에 점철되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구체화합니다. 수 세기 전 왕실의 침실 속에서 마주하던 크라운구스 시그니처 아이더다운 듀벳부터 프리미엄 오브제 호텔 컬렉션까지. 숭고미가 깃든 베딩 아이템으로 온전한 쉼을 향유해 보세요.

전 세계를 통틀어 2,000kg 밖에 채집되지 않는 희소성을 토대로 지난 11세기 동안 왕실 로열패밀리와 귀족들의 침실에 허락된 ‘아이더다운’을 통해 시대를 매개하고 있는 크라운구스는 역사적 순간들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꽃 핀 정제된 품격을 선사합니다.

PC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