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분양 받아 새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본의 아니게 싱글이지만 잠자리에 욕심을 좀 내보자는 마음에..

킹사이즈 침대를 사기로 결정했고.. 더불어 수면의 질적 상향을 위해 호텔식 베딩을 고려하던 중..

크라운구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 11월 입주 예정이었지만.. 한 2년 전부터 크라운구스 홈페이지에 가끔들러

이런 저런 구성으로 조합해 보면서 생각만 하다가..

6월 청담 부띠끄 매장에 들려 실제 느낌도 체험해 보고 마음을 굳히게 되었네요..

사계절 모두 구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마음에.. 10월 청담 부띠끄 매장에 다시 방문하여..

킹사이즈로 웨딩컬렉션을 구매함과 더불어..

침구 교체의 편의와 분위기를 가끔은 바꾸보자는 생각에..

커버세트와 매트리스 커버도 한세트 더 구매하게 되었네요..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침구를 세팅하고 직접 사용해 보니..

역시나 생각했던 대로.. “우리집이 호텔 스위트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콰르텟 그레이 커버 세트 깔금하고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아직 사용해 보지 못한 베르니 커버 세트도 너무 궁금합니다~

저 혼자만 좋은 침구를 쓰는 건 아니다 싶어..

큰방에서 사용할 킹사이즈 웨딩 컬렉션 만으로도 예산의 압박이 심했지만..

이에 더하여.. 게스트룸 용도로도.. 싱글사이즈 웨딩 컬렉션을 한 세트 더 구매했답니다..

서재를 겸한 공간에서 사용할 예정이라 오염에 강할 것 같아..

소포르 그레이를 선택했는데.. 너무 고급스럽기까지 하네요..

집들이 때 와서 주무시고 간 어머니와 큰누나 내외분의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니..

잘 했다 싶네요~~^^

상세하고 정돈된 설명으로 제품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신 김영기 메니저님 감사했습니다..

잘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