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사이즈 2개 붙여서 4가족이 오손도손
안쪽은 엄마랑 서나
바깥쪽은 나랑 주나
엄마침대에는 구스다운이 이미 있었는데 사계절을 구스다운으로 지내는게 무척 신기했었음.
겨울엔 극세사+여른엔 NO 이불이였는데 하루는 구스다운을 덮었는데 위는 시원하고 등은 따뜻한 신세계@,.@
이미 아들과 딸은 저녁마다 내이불이라는 쟁탈전과 소리지름 그리고 울음으로 마무리 되는 전쟁을 했고
그날 밤 구스다운을 주문.
사이즈는 대충 큰걸루-K
중량은 무조건 무거운 걸로
==>그랜드 듀크 구스다운 1200g K사이즈
다음은 커버인데 커버가 얇은 면쪼가리인데 얼마안할 줄 알고 알아보니 띠용
엄청 비쌌지만-사실 다른데는 더 비쌈-_-
이불과 커버 매칭이 딱 떨어지길 원하여 같은 사이트에서 주문했음
코르돈 콜렉션 네이비
추운 겨울 걱정은 겨울에 하기로 하고 시원한 느낌의 커버로 선택
배송은 생각보다 일찍 3일만에 도착
포장 가방 고급짐 ㅎㅎ
새제품이라 면냄새(?)가 좀 낫지만 귀찮아서 해볕에 말리지 않고 그냥 커버 씌움
커버 느낌이 약간 알레르망처럼 실키해서 좋습니다. 얼마나 오래 유지될지가 걱정인데 일단 감촉은 좋음.
모서리에 로고도 똭 있음
이불은 첫날에는 홀쭉했는데 2,3일 지나니깐 배불뚝이가 되서 좋음.
역시 구스다운은 무거울수록 좋은 듯함.
출처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nsmomentum/22202274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