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년차.

1년 365일중 360일은 꿈을 꾸고, 일어나면 선명하게 기억이 나서 언제나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을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고급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항상 좋았던 게 기억이 났고

구스이불을 찾아보던 중 크라운구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서 홈페이지와 리뷰로 도움받아 타사들과 이것저것

비교해본 결과 크라운구스로 결정하였습니다

카톡으로 문의도 바로바로 알려주셨고

이불도 바로 다음 날 출고하여 주셨습니다.

꼼꼼하고 고급스러운 포장에 1차 감동이었습니다

커버세트를 바로 세탁 후 정리하고

첫 날부터 일주일 동안은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꿈을 분명 꾸었을텐데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고

꾸었지만 아주 희미할 정도였습니다

거의 2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구름 위에서 자는 듯한 느낌이라는

리뷰어들의 말을 실감되었고 사각거리는 커버의 느낌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은 300g 이불솜을 사용 중인데

겨울에 난방을 틀면 한 겨울도 거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구스베개는 진짜 신의 한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애정합니다

2개 다 제가 쓰고 있어요

6세 아이와 침대를 붙여서 사용중인데 저희 부부꺼 말고

아이 침대에도 한 세트 구입하고싶어 안달이났습니다

올 겨울 안에는 꼭 구입해야겠어요

고급 구스 이불을 50%나 할인하여 저희 같은 일반인들도 쉽게

구입할수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출처 : 이메일 리뷰